《삼국의 령역 변화》
三国の変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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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세나라 가운데서 제일 강대한 나라였고 삼국시기 우리 나라 력사는 고구려를 중심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첫 봉건국가인 고구려는 백제의 성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백제의 성립으로 진국의 붕괴와 이 일대에서의 봉건관계의 장성 그리고 신라, 가야의 성립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고구려는 근 1000 년 존재하는 기간 한, 위, 연, 수, 당 등 중국의 력대봉건국가들의 수십차에 걸치는 대규모적인 침공으로부터 민족의 자주권을 튼튼히 지켜냈을뿐아니라, 더 나아가 백제와 신라의 안전을 지켜줌으로써 우리 민족 전체를 보위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이처럼 고구려는 단군조선을 계승하고 삼국시기력사를 주도하였으며 그 이후 발해-고려-리조로 이어지는 민족국가들의 전통과 기틀을 마련한 대강국이였습니다.
高句麗は三国中でもっとも強大な国で、三国時期わが国の歴史は高句麗を中心に発展しました。
わが国初の封建国家であった高句麗は、百済の成立に直接的な影響を及ぼし、百済の成立で辰国の崩壊とこの一帯における封建関係の成長、また、新羅、伽耶の成立に大きな影響を与えました。高句麗は、ほぼ1000年間存在するあいだ、漢、魏、燕、隋、唐など、中国歴代封建国家の数十回にわたる大規模な侵攻から民族の自主権を堅く守ったばかりでなく、より進んで、百済と新羅の安全を守ってやることによって、わが民族全体を守ることに貢献しました。このように高句麗は檀君朝鮮を継承し、三国時期歴史を主導し、その後、渤海−高麗−李朝に続く民族国家の伝統と枠組みを整えた、大強国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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